경영지원팀 고윤성사원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입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잊어버린 듯이 살아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그러하고, 어머니, 동생, 가족이란 존재가 그러합니다. 늘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사는 가족,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가족, 그리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가족. 언제나 그리운 이름~ 책을 읽으면서 희미하게 잊고 있었던 기억들, 추억들을 떠올려 봅니다. 무뚝뚝하시지만 언제나 따스한 눈길로 쳐다보시던 아버지,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미어지는 그 이름, 엄마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스스럼없이 대하지만, 그렇기에 소중함을 잊고 살게 되는 가족이란 존재는 추억의 방 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