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라고 합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쓰레기 분리배출입니다.
쓰레기 분리배출은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실천입니다.
분리배출을 위한 상식4가지를 항상 떠올리면서 지구 살리기~ 환경살리기에 동참해 보아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상식 4가지!
1.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다.
2.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배출한다.
3. 상표와 라벨을 분리한다.
4. 재질별로 분리하여 수거함에 넣는다.
뼈와 껍질
치킨은 음식물이 맞습니다. 하지만 먹고 난 후 남은 뼈는 일반 쓰레기 랍니다.
치킨뼈, 돼지뼈, 생선가시 , 갑각류 껍질 또한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답니다.
또한 계란껍질, 호두껍질, 마늘껍질 등 각종 껍질들도 음식물이 아닌 일반 쓰레기랍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로 쓰이기 대문에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것' 으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과일 껍질중 딱딱한것을 제외한 귤껍질, 사과껍질처럼 수분이 많은 부드러운 과일 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된답니다.
캔류 병유
알루미늄이나 철 캔의 내용물은 모두 비운후 물로 헹궈 배출해야 합니다.
살충제나 부탄가스 같은 기타 캔은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 뒤 배출하는 것이 기본이며
빈 유리병도 물로 잘 헹군 뒤 무색, 청핵, 갈색 등 색깔별로 분리합니다.
거울, 도자기류, 유리로 된 식기류는 재활용 대상이 아니므로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페트병, 플라스틱류
플라스틱은 내용물을 깨끗이 씻은 뒤, 부착된 상표와 두껑등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은 제거한 후
가급적 압착해서 분리배출해 줍니다.
종이류
종이류는 종이의 재질을 살펴서 배출해야 하는데요,
비닐 코팅된것, 플라스틱과 알루미늄등의 이물질이 섞이지 않아야 합니다.
우유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잘 펴서 말립니다.
스티로폼
물건의 완충제로 사용되는 발포 합성수지와 포장재, 과일을 싸는 포장용 상자,
이같은 스티로품은 이물질을 제거한후 배출하여야 합니다.
특히 흰색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가능하고 코팅이 된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음식물이 많이 묻어 있거나 경우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규격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의약품
먹고 남은 약들은 음식물쓰레기도 일반쓰레기도 아니랍니다.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렸던 약들.. 이젠 약국에 설치되어 있는 분리 수거함에 배출하세요
폐형광등과 건전지
폐형광등에는 수은. 폐건전지에는 수은과 망간,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재활용을 잘하면 철강재료나 세라믹벽돌 착색제 등
자원으로 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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