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직장인의 점심풍경

♥ 내 소중한 점심시간 Freedom!!♥ 

 

미니 회식처럼 부서끼리, 팀끼리 매일같이 나가서 먹던 점심시간의 풍경이..바뀌고 있습니다.

 

1시간이라는 자유를 누리는 직장인들의 각양각색 점심시간, 어떤 풍경인지 확인해 보아요~

 

 

서울경제썸 Thumb @ 유투브 youtu.be/cqQgLMrtggw

 

---

혼밥족 증가

적어도 점심시간 만큼은 업무에 대한 압박없이 편하게 보내고 싶은마음....  혼밥에 담아요~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면 어차피 회사일이 주 화제가 되는것은 당연지사! 이러한 것을 피하기 위해 혼자서 빠르게 점심을

 

해결한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이나, 어학원을 다니는 등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처 편의점이나 까페, 식당에서 혼밥을 즐기는 직장인들의 모습,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

 

는 요즘!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혼밥하는 직장인들~ 늘고 있답니다.

 

 

 

점심도 배달음식으로

시장조사에 따르면 자체 주문앱, 주문/배달 중개 업체 등을 통한 디지털 주문 시장은 지난 5년동안 23%이상 성장했다고 합니다.

 

주로 야식을 찾던 배달 음식이 이제는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코로나의 여파도 있겠지만 시간내 업무를 끝마치기 위해 점심시간까지 바쁘게 일하며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MJ5EX0O

점심에도 '회사콕'...시켜먹는 직장인 늘었다

 

 

저녁이 있는 삶... 회식은 점심회식 선호!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고 저녁 있는 삶이 자리를 잡으며 저녁 회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회식 자체가 줄어드었으며 회식을 하더라도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죠?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작년 8월~11월 카드 사용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점심시간에 법인 카드를 이용한 건수가

 

전년대비 9.4p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회식 유형은 ‘점심시간 활용 회식’(32.6%, 복수응답)이 1위였다고 하네요~

 

https://www.fnnews.com/news/201910220822343293

직장인 64.5% "회식 거부 가능".. "저녁보다 점심 선호"

 

 

 

자기계발을 위한 샐러던트~ 내 머리를 배부르게~

점심시간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샐러리맨(Salary man)과 학생(Student)를 더한 샐러던트(Saladent)...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거나 직장내 승진을 위해 자기계발에 몰입하는 요즘  직장인들~

 

운동, 어학원, 문화센터, 피부관리 등등.. 결코 짧지 않은 점심시간...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과거에는 점심시간을 쪼개 학원을 수강하는 직장인들이 많았지만 ^^;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워런치 문화

워런치란(Walunch)란 워킹(Walking)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점심시간에 걷기 운동을 즐기는 새로운 직장인

 

트렌드입니다.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은 후 회사 주변을 걸으면 운동하는 것!

 

이러한 워런치가 인기를 끄면서 여의도나 청계천 등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산책로에 정장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는 직장인 워런치족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 운동조차 할 시간이 업슨 이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 특별장소나 기구가 필요하지 않는, 운동화 하나만 챙기면 되는 워런치가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30분 이상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46%, 당뇨 사망 위허믄 64%까지 덜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그 효과는 대단한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