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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란?

토리댁 2020. 5. 20. 11:49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란?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사람과 친해지고 함께하며 그들과 공감하는 마음을 나누는것, 인간관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상대방의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면 온기를 나누지 못해 죽을 수 있다는

 

'고슴도치 딜레마' 이야기 처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적당한 거리'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바로 나만의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경계는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만약 나만의 경계가 잘 안세워지거나 스스로가 그 경계를 자주 무너뜨린다면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를 지키면서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경계이자,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

 

 

 

출처: youtu.be/vc1b6zHIreU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사람의 80%가 '인간관계'를 꼽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만의 경계를 기준으로 거리를 두면 덜 상처주게되고, 서로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 직장은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며,

나의 정체성을 오롯이 대변하는 곳도 아니다.

직장은 직장일 뿐이며 내 삶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https://www.fnnews.com/news/201205310906315851?t=y

 

직장인 91.4%,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상이 최근 스트레스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출판사 알키와 �

www.fnnews.com

 


 

 


고슴도치 딜레마 (Hedgehog's dilemma)

 

인간관계에 있어 서로의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욕구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심리상태를 말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1851년 발표한 저서에서 고슴도치 우화가 등장한 것이 이 용어의 기원입니다.

 

쇼펜하우어가 추운 겨울날, 몇 마리의 고슴도치가 모여 있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들의 바늘이 서로를 찔러서 결국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다시 고슴도치를 모이게 했고, 똑같은 일이 매번 반복되엇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 고슴도치들은 서로 최소한의 간격을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