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를 먼저 예측한 똑똑한 인공지능(AI)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최근 캐나다의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의 A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경로를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보다 먼저 예측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닷은 중국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공표한 날로부터 10일 전, 이미 중국 우한으로부터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확산이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하죠~

 

- 2019년 12월 31일 : 블루닷, 우한폐렴 최초 예측

- 2020년 1월 6일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2020년 1월 9일 : 세계보건기구(WHO)

 

 

언빌리버블 하죠?

도대체 인공지능은 어떻게 이러한 상황까지 예측했을까요?

 

 

 

블루닷의 질병 예측 시스템은 전세계 65개국에서 생상하는 10만개의 공식 자료를 분석하며,

WTO와 신흥 질병 모니터링 프로그램등의 데이터, 모기와 진득이 등의 해충 현황, 각 지역의 기후와 온도 데이터, 국제 항공이동 데이터 등을 수집해 AI기술인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한 후 의학·역학적 검토를 거쳐 고객들에게 리포트를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26375

코로나바이러스, '인공지능' 먼저 알았다

 

여기서 말하는 머신러닝 기술! 알고 계시나요?

머신러닝이란 인공지능 분야의 하나로, 데이터를 기반한 반복학습을 통해 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하며 말 그대로 러닝, 즉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2016년이었던가요? 천제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펼쳤던 대결~
당시 전문가들은 이세돌9단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알파고의 압승으로 끝나고 말았죠~

'로봇이 인간을 이겼다?' '인공지능에게 완패했다'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세상이 가까이 오고 있다' 등등 뭔가 충격적이고 씁쓸한 느낌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전 세계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이 미래를 가장 크게 바꿀 분야중 하나라는 사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로 더욱 확실시 되는걸까요?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초비상인 요즘입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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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모방하여 사람과 같이 복잡한 일을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것을 말하며,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중 중요한 방법이 머신러닝이고, 그 머신러닝의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딥러닝입니다.

 

 

인공지능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포괄적인 개념..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머신러닝

데이터를 이용하여 데이터 특성과 패턴을 학습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지의 데이터에 대한 미래결과를 예측, 즉 사람이 학습하듯이 컴퓨터에도 테이터들을 주어 학습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얻어내게 하는것!

 

딥러닝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 신경망을 통해 학습하는 알고리즘의  집합이며,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입니다.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많은 데이터를 분류하여 같은 집합끼리 묶고 상하 관계를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역시서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머신러닝은 컴퓨터에게 먼저 다양한 정보를 가르치고 그 학습한 결과에 다라 컴퓨터가 새로운것을 예측하는 반면, 딥러닝은 인간의 가르침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고 마래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