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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화추천_내부자들!]

토리댁 2015. 11. 30. 13:15

[이달의 영화추천_내부자들!]





이번달에는 영화 한편을 추천할까 합니다!!

 

요즘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로 보신분들도 꽤 계실것 같은데요~!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살포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내부자들은 '미생'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가 연재한 웹툰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이 웹툰은 연재 3개월만에 돌연 연재가 중단되어 미완결로 남았었는데~

 

영화에서는 어떻게 마무리를 지엇을지..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상영이 되기 전부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세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큰 이슈

 

 되었는데요연기파 배우 3명의 조합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게 될 지 개인적

 

으로도 참 궁금했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스포는 아닙니다~ 스포 No~ No~ 


 

네이버 영화에 소개되어 있는 시놉시스를 따왔습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이라곤 전혀~ 없었고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의 몰입을 경험했습니다.

 

작품의 스토리배우들의 연기력, 반전? 참으로 빠질 것 없는 영화!!

 

역시 믿고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랄까나? 특히 이병헌씨의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배우로서의 이병헌은 인정안할 수가 없네요!! 

 





눈빛, 말투, 작은 표정 하나하나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백윤식씨의 연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부조리한 사회를 냉소적으로 담아낸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는 집중하였지만..

 

영화를 본 후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약간의 씁쓸함이 묻어나오는

 

영화였습니다하지만 재미만큼은 갑 of !!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내부자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