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이겨내자~

 

꽃샘추위는 겨우내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던 시베리아 고기압이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 세력이 약화되면서 물러가다가 

일시적으로 강화되는 시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현상입니다.

 

대게는 3월~4월에 찾아오는데요. 주로 이른 봄철에 찾아오는 '반짝 추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옷장으로 넣어두려 했던, 겨울옷들을 다시 꺼내게 만드는 꽃샘추위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기온 차이가 클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은 쉽게 떨어져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길기만 한 꽃샘추위~~ 따뜻한 봄은 언제 올까요? 

 

꽃샘추위에 대비한 건강 관리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가장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건강상식!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입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목과 코의 습도가 높아져 외부 바이러스 침투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요럴때 일수록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보는 습관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규칙적인 운동하기

우리몸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쉽게 피로해 진답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간단한 걷기 운동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하게 운동하세요. 출퇴근길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하실까요?

   

    손발 자주 씻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개인위생에 꼭 신경써주세요~

화장실 오가실때 꼭!꼭! 깨끗하게  손 씻으시길...

 

 

    체온을 높여 면역체 높이기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 겹 입는게 체온을 더욱 높여준다고 합니다. 여러 겹의 얇은 옷 사이에 공기층이 발생하기 때문에 

열 전도율이 높고 열이 외부로 나가는 시간을 늦춰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온차가 큰 날씨에는 얇은 가디건을 챙겨 다니시면 좋을것 같네요 .

 

 

꽃샘추위야 물럿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