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 영화_아수라]
10월 추천 영화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 추천해 드릴 영화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아수라> 라는 영화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리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준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에서 서로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사실 이 영화에 대한 후기는 극과 극이더라구요~
뭐 개개인의 취향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잔인한 장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범죄 액션물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살짝 아쉬운 요소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만했다고 생각되어지는 영화입니다!
특히 황정민과 곽도원의 연기가 참 볼만했는데요!!
역시 믿고 보는 황정민입니다!!
본인의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는 일을 하는 악인 황정민..
그리고 뒷일을 처리해주고 돈을 받는 비리형사 정우성
정우성의 약점을 잡고 황정민의 범죄행위를 캐려는 검찰 곽도원, 정만식
이를 알아차린 황정민...
정우성은 친형제와 같은 주지훈을 황정민의 부하로 들여보내고..
서로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 속고 속이며 서로를 물어뜯으려고 하는 영화!!
아수라!!
다소 지나치게 자극적인 면들도 있으나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하며 실제로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며, 대리만족을 느끼게끔 하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영화제목 같이 아수라장 같은 영화
사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도 아수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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