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원격의료'의 논의가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모든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 및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거나 검진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원격의료(진료) 의 사전적 의미는 '상호작용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의료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의사와 환자간 대면없이 화상,전화, 채팅 등으로 상담이나 처방을 받을 수있는 것을 말하죠~ 도서 산간지역 등 의료 접근성이 나쁜 지역의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테고,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