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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조명되는 '원격진료'

토리댁 2020. 3. 23. 18:49

 

코로나 사태로 '원격의료'의 논의가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모든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 및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거나 검진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원격의료(진료)  의 사전적 의미는

'상호작용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의료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의사와 환자간 대면없이 화상,전화, 채팅  등으로 상담이나 처방을 받을 수있는 것을 말하죠~ 

 

도서 산간지역 등 의료 접근성이 나쁜 지역의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테고,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러면 왜 원격진료 서비스를 반대하는파가 있을까요? 

 

반대측은

의사가 환자를 대면하면서 새로운 병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후 원격진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원견진료는 오진 가능성이 높고 의료사고가 발생했을때 환자가 구제받기 어렵다는 것이죠~ 비대면에 대한 불안감에서 오는 주장인듯 합니다.

 

 

또한  원격진료가 시행되면 신뢰도가 높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원격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며, 동네 작은 병원들은 점점 그 자리를 잃게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www.etnews.com/20200305000200

 

[이슈분석]코로나19가 다시 불붙인 원격의료 논쟁

정부가 지난달 24일부터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한시 허용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기관 내 감염이나 병원 폐쇄 사례가 생기자 만성질환자나 가벼운 감기...

www.etnews.com

 

 


현재 토마토시스템에서는 미국전역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체병원의 50% 이상이 원격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의료 비용이 비싼 미국에서는 이같은 원격진료 서비스가 필수 요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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