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최근 캐나다의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의 A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경로를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보다 먼저 예측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닷은 중국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공표한 날로부터 10일 전, 이미 중국 우한으로부터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확산이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하죠~ - 2019년 12월 31일 : 블루닷, 우한폐렴 최초 예측 - 2020년 1월 6일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2020년 1월 9일 : 세계보건기구(WHO) 언빌리버블 하죠? 도대체 인공지능은 어떻게 이러한 상황까지 예측했을까요? 블루닷의 질병 예측 시스템은 전세계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