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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모델링] 토마토시스템 `eXERD`

토리댁 2011. 7. 26. 16:05

디지털타임즈 이규화 기자


토마토시스템의 `eXERD'는 이클립스 기반 지능형 E-R 모델링 툴이다. 사용자 중심의 강점을 내세우며 지난 1월 출시한 국산 최신 제품이다.



데이터모델링 툴은 데이터베이스 설계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지만 비용 부담이 커 대형 프로젝트나 자금 여력이 있는 대기업을 제외하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구매하는 것이 어렵다. 이 때문에 개발 현장에선 불법 소프트웨어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eXERD는 이러한 국내 모델링 툴의 왜곡된 사용 현실을 개선하고 개발자들의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판매가격을 외산 제품 대비 20분의 1(한 카피당 30만원) 수준으로 책정해 도입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 모델링 기능의 통합이나 자동화 수단이 부족해 작업 속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수작업 위주의 작업 방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기능을 다수 적용해 모델링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한 대화 방식을 도입했고, 개인별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도움말과 메뉴에선 한글을 완벽히 지원하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문서작업 호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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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URL: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071202011374660002

- 게시일자 :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