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국내 여행지 Best5

여름맞이 국내 여행지 Best5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꿀같은 시기! 휴가 준비하셨나요?

해외로 떠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국내에서도 해외 느낌 가득 느낄수 있는 국내 이색 여행지 5곳을 알려드립니다.

숨겨진 보물 같은 곳으로 여행 떠나볼까요?

01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출처: Youtube 강원도 삼척 장호항 -NH영상스케치

요즘 가장 핫 한 강원도 삼척의 <장호항>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스노쿨링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바닷물이 깨끗하답니다.

투명 카약, 스노쿨링, 바다낚시 등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많다고 하네요

 

동해 바다 해수욕장처럼 넓은 백사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하얀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따뜻하고 포근한 바다 풍경을 담고 있는 곳이랍니다.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02

한국 속 작은 독일, 경남 남해 독일마을

독일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한국 속 작은 독일’

남해의 푸른 바다와 독일마을의 붉은 지붕들의 조합이 매우 인상깊은 것이 특징!

1950~1960년대 외화벌이를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독일로 파견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시간이 지나 은퇴를 하고 귀국하여 국내로 돌아온 광부와 간호사들이 정착한 마을이 바로 남해 ‘독일마을’ 이라고 하는데요.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뿐 아니라 독일 식당, 공방 등이 있어 독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30여 채에 달하는 집들은 펜션으로 운영 중이라 하룻밤 묵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건 어떨까요? 

 

03

싱그러운 휴양지 외도 보타니아

30년전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 들여 꾸미기 시작해 지금을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해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보타니아는 싱그러운 식물들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볼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3,000여종의 열대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푸른 바다색과 싱그러운 식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답니다. 

외도는 유람선을 이용해 들어가야 하며 숙박이 불가능해 내륙관광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관람시간 1시간 30분 소요~

04

아산 지중해마을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아산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아기자기 모여 있어 지중해의 작은 마을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옮겨온 건물들로 구성된 이곳은 

다양한 식당들과 까페들이 들어서 있고, 흥미로운 패션 잡화점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인생샷은 이곳 지중해마을에서....

05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곳인데요~ 

스위스 풍의 건축물과 스위스테마관, 러브 프로포즈관, 산타빌리지, 베른베어 등 다양한 테마관을 둘러볼수 있으며, 

치즈박물관,  커피 박물관, 초콜렛 박물관 등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위스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마치 작고 귀여운 스위스 마을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여행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