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죠~
잘 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고 피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 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하루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개운한 아침을 위한 숙면팁을 알려드릴께요~
쾌적한 침실 환경 조성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침구죠~
덥거나 춥지 않도록 계절에 맞게 사용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목을 받쳐주는 편안한 베게 사용도 도움이 되겠죠?
쾌적한 침실 습도는 40~60%!!
또한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암막 커튼을 사용해 빛을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술과 카페인은 NO!
취침 직전에 술을 마시거나 커피나 차를 마셔야지 잠이 잘 온다는 분들 계시나요?
커피는 카페인의 대표적 식품입니다.
커피는 집중적을 높여주며, 치매나 당뇨,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몸속 신경을 자극하여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게 된답니다.
취침 직전 술을 마시는 것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코올이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줄여,
화장실을 가느라 중간중간 잠에서 깨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중추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들,
즉 카페인이나 니코틴, 알코올 및 자극제들은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답니다.
야식 NO!
저녁식사를 늦게 했거나 야식을 먹는 경우... 우리의 소화기관은 이 음식들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답니다.
때문에 우리의 뇌는 쉽게 잠들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잠자기전 최소 3시간 전에는 모든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게 좋습니다.
격한 운동은 NO
보통 잠이 안올때 몸을 피곤하게 해서 지치게 만들면 잠이 잘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죠?
너무 늦은 시간에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잠이 더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는 것이 좋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간단한 체조나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것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잠과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1714548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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