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 소통] 건국대학교 프로젝트 탐방

 

 

[TOMATO 소통] 건국대학교 프로젝트 탐방

 

 

화창한 3월의 어느 봄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찾아간 곳은?!!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수려한 풍광과 커다란 호수를 자랑하는 건국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건국대 호수의 크기가 한국 외대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크고

호수 주변 경관도 수려하므로 건국대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들도 산책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런 풍광이 수려한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프로젝트의 인원들, 근무환경, 분위기,

 

고충, 애로사항 등을 알아볼까요?

 

 

 

1. 프로젝트 소개

 

     -  사업명

             건국대학교 학사관리시스템 운영및 유지보수 아웃소싱

             건국대학교 교내연구시스템 운영및 유지보수 아웃소싱

 

      -  사업기간

             학사아웃소싱:  2013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8차)

             교내연구아웃소싱:  2013년 5월 13일  ~ 2014년 5월 12일 (1차)

 

      -  프로젝트 간략소개

        <사업범위>

         1. 학부 / 대학원 / 평생교육원 / 언어교육원 학생들에 대한 학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2. 연구행정(교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소개>

        건국대학교 학사 아웃소싱 프로젝트는 2006년 종합정보시스템이 새로 구축된 이후 2006년 

     7월 1일 부터 계속 이어져온 프로젝트 입니다.

 

        2013년 부터는 연구행정(교내) 시스템 까지 사업범위를 추가하여 유지보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학사파트  5명 연구파트 1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식장소들로 유명한 건국대 먹자골목을 자리하고 있어 항상 다양한 방식의 회식장소와 놀거리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이며 대학 한가운데 있는 호수가 저녁 야경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건국대 프로젝트입니다.

 

 

2. 프로젝트 인원들 담당업무

 

 

	강베라 주임   연구행정(교내)
신혜연 사원  대학원수업 , 대학원졸업 , 국제협력, 대학원수강신청, 대학원성적		정철호 사원    대학원입시 , 대학원학적 , 평생교육원 , 학생 , 언어교육원

 

3. 우리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술 및 노하우

 

건국대 종합정보시스템은  투비소프트의 miplatform , EJB2.0 등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학사업무의 변동이 많은 학사시스템 유지보수에는 EJB 는 너무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에 2년전부터 시작하여 EJB3.0 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소스변경, 테스트 까지 6개월 에 걸처 완료하였습니다.

 

건국대는 2013년 원활한 수강신청과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이 하나의 시스템내에서 최적화된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함

으로서 경비절감, 시스템 처리속도 향상등에서 큰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결과 2013년 1학기 수강신청에서 시스템부하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크게 줄일수 있었습니다.

 

 

 

 

"건국대는 매달 말경에  다음달 휴가예정자에 대한 휴가신청 을 한꺼번에 받고 있습니다. 휴가계획을 미리 받음으로써 팀원들간의 휴가일정을 미리 조율하여 업무공백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며 휴가자 개개인도 미리 계획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신청~하는 방식을 시행!  그 전보다 휴가 사용횟수를 더 늘릴수 있답니다. 이런 방법 어때요?

 

4. 우리 팀은요?

 

우리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베라: "도화지색, 팀원들이 모두 아이처럼 해맑다?"

  철호: "타 프로젝트보다 분위기가 밝고 좋아요!"

  준권:  "남자 팀원들의 외모가 출충합니다. 특히 180 넘는 키의 장신들과... 그리고 나"

  혜연: " 겹치는 캐릭터 없이 개개인 모두가 독특하지만, 융합되어 어울리고 화목한 

            분위기입니다"

  

 

 

우리팀의 활력소는?

  베라: "당연 신준권 책임님이시죠~ 완전 분위기 메이커시랍니다"

  철호: "우리팀의 활력은 한달에 한번씩 있는 회식자리랍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혜연: "차장님이 총대를 메고 스스럼없이 장난쳐 주시고, 말걸어주시고,,, 분위기 빵빵 띄워

           주신 답니다"

  

 

 

 

우리팀의 겸둥이? 관심거리?

  베라: "신준권책임님 여자친구 및 결혼"

  혜연: "평소엔 자주 볼 수 없지만 일단 알콜 흡수가 되시면 그의 애교와 춤을 볼수 

            있답니다. 그는 누구? 박찬선임^^"

  철호: "회식 2차로 당구장, 볼링장을 전전하다... 요즘 보드게임에 빠져서 즐기고 

            있답니다. 2차로 보드게임방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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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캠퍼스 낭만을 즐기며 근무하는 건국대 프로젝트 인원과의 일일데이트 

 

우리 건국대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짜잔!!

<왼쪽부터 최민식 사원, 박찬선임, 신준권 책임, 정철호 사원, 신혜영 사원, 강베라 주임>

 

 

Q : 안녕하세요!! 드디어 건국대 프로젝트를 방문했네요!! 건국대는 상대적으로 본사와 가깝기도 하고, 교통편이 

 

     편리해서 쉽게 찾아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A (전체답변) : 네!! 안녕하세요!! 보시다시피 잘 지냈습니다 ㅋㅋ 

    

                   

Q : 지금 보이는 입학정보관 건물에서 근무하시는 건가요? 건물이 상당히 깔끔하네요!! 

 

 

A (전체답변) : 네. 입학정보관 건물내의 정보운영팀에서 현업들과 따로 근무하고 있구요!! 

                  주변 건물들도 상당히 깔끔하답니다!! 건국대가 주변 풍경 및 건물 외관은 참 이쁩니다. 

 

 

                        <건국대 일감호>                                  <건국대 야경>

 

Q : 맞습니다!! 맞구요!! 아름다운 경관에 크고 멋드러진 호수가 흥취를 돋우네요!! 이런 곳에서 근무하시면

 

     마음이 산뜻해 질거 같고 업무도 잘 될거 같은데요? ㅎ

 

 

A (전체답변) : 아무래도 일이 안풀리거나 답답할 때 잠깐 경관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풀리거나 

                  시원해지죠. ㅋㅋ 근무환경은 참 좋은거 같아요!! 경치도 괜찮고 단독 룸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건국대 프로젝트 내부모습>                                              <업무 중인 박찬 선임>

Q : 네!! 사무실도 크고 개인 자리도 넓직해서 좋네요!! 근데 헤드셋을 끼고 일하시는데 저 모습은 마치 텔레

  

     마케터를 연상시키네요? ㅎㅎ  

 

 

A (전체답변) : 네! 저희는 학교 학사시스템 및  행정시스템 등의 관리를 하고 있는데 학생 및 

                   교수님들이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주로 헤드셋을 쓰고 통화를

                   많이 한답니다. 

 

 

Q : 아하!! 그렇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건대 프로젝트 분위기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정말인가요? 

 

 

A (전체답변) : 다른 프로젝트는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저희 프로젝트가 분위기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책임님이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상냥?하시기도 하고, 다른 팀원분들도 좋으셔서 업무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은 거 

                   같습니다.

 

Q : 책임님 소개하신 김에 다들 한번씩 소개하시죠? 건국대에만 오래 계서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

 

 

A (강베라 주임)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강베라입니다..  저를 소개하기에 앞서 한가지만 

                      먼저 말씀 드릴께요!! 사실 오늘 한가지 오해를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술을 잘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 소문입니다!!

 

                      저는 올해 86년생으로 광주에서 살다가 20살때부터 독립하여 서울에서 거주중입니다.

 

                      작년 5월부터 건국대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대구 디지스트에서 근무했었구요!!!  신대방 근처에 거주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없구요!! 좋은 분 있으면 소개좀.. ㅋㅋ 나중에 마주치면 인사해요~

                                

                                                            <시원시원 강베라 주임>

          

     <귀염귀염 최민식 사원>

 

A (정철호 사원) : 안녕하세요? 나름 과묵하고 남자다운 정철호라고 합니다.

 

                         84년생이며, 건대 근처에서 자취중입니다. 

 

                         입사하고 바로 건대 프로젝트로 투입되어서 동기들 외에 딱히 친분이 없네요.

 

                          건대 프로젝트 투입후 건대로 집을 이사했고, 덕분에 출퇴근은 아주 편합니다.

 

                          술자리 좋아하구요!! 과묵한편이지만 친해지면 말도 많아지니 아는척 해주세요!!

 

                           교제중인 여자친구는 있구요!! 저도 볼링볼링동호회 입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귀염귀염 최민식 사원>

A (신혜연 사원) : 안녕하세요?  저도 입사 후 바로 건대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프로젝트 인원 외에

                       친한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구요!! 

 

                       저는 올해 28살이구요!! 볼링볼링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향은 강원도이며, 현재 건대근처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제부터 사귄지 알쏭달쏭한 남자친구와 달콤한 연애중이랍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잘 웃는 편이에요!! 

 

                       본사 방문 시 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맑은 미소 신혜연 사원>

Q : 짝짝짝!! 소개 내용 잘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투입되신 분들이나 또는 본사에서도 팀이 

 

     달라서 서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자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잠깐 소개를 들어보았어요!! 사실 연례 행사를 제외하거나 이런 자리를 제외하면 회사 소식이나 

 

     서로에 대해 알기가 힘드시죠?

 

 

A (전체답변) : 네! 맞습니다. 매년 6월 즈음에 전 직원들이 극장에서 모여서 사업실적 발표도 하고 

                   영화도  보자나요!! 사실 저희 같은 경우는 그런 자리가 아니면 회사에 대한 소식을 

                   자세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회사 직원들끼리 교류할 

                   수 있고, 회사 성장방향 및 사업실적, 인사제도 등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전직원 

                   영화관람이나 송년회 같은 자리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Q : 네!! 이 부분은 저희도 많이 고심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수 많은 프로젝트와 팀들.. 각기 다른 소속의 사람들

 

     의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어떤 방법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일지. 각기 다른 팀들의 소통을 이끌어내어

 

     같은 공간에서 같은 꿈을 꾸고 바라보는 더욱 즐겁고 재미난 회사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ㅎㅎ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A (전체답변) : 네! 고맙습니다!! 전 직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 기대해볼께요!! ㅎㅎ 

 

<프로젝트 탐방 취재 모습>

 

Q : 이제 다른 질문을 할께요~ 식사는 회식은 주로 어디서 하세요? 

 

 

A (전체답변) : 식사는 가끔 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먹기도 하고, 밖에서 먹기도 한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건대 주변에 먹을 곳은 많자나요!! ㅎㅎ 

 

                     회식은 주로 간단히 1차만 하구요~ 술 많이 안먹어요 ㅋㅋ 

 

 

Q : 오호 그렇군요!! 의외인데요? 건국대 프로젝트에서 고충이나 애로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A (전체답변) : 으음... 딱히 고충이나 애로사항이라고 불릴만한건 없는거 같아요.. 다만 좀 전화가 

                  자주와서 가끔씩 힘이 들때도 있긴 한데, 또 그런 지적 부분들을 수정하면서 학사시스템

                  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배울수도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너무 오랫동안 유지보수만 해와서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편하기는 하지만

 

                  개발 쪽의 업무는 해보지 못해서 아쉬운 점도 좀 있네요~ 

 

 

Q : 아 그러실수도 있겠네요~ 회사에 바라는 점 있으면 얘기좀 해주세요!!

 

 

A (전체답변) : 오늘처럼 가끔 저희 프로젝트를 방문해 주셨으면 하구요!! 앞으로 본사 소식, 교류, 소통

 

                     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종종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방문 캄사합니다!! 

 

Q : 네!! 덕분에 저희도 오늘 즐거웠습니다. 오래 함께하지 못해서 좀 아쉽기도 하고 다음에는 더욱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씩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C (강베라 주임) : 언제든 환영합니다. 찾아만 주세요!! 같이 한잔해요!!

 

E (정철호 사원) : 볼링볼링 동호회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동호회 끝나고 가볍게 한잔해요!!

 

F (신혜연 사원) :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종종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건국대 프로젝트 화이팅!!>

 

이상으로 건국대학교 프로젝트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토마토시스템이란 회사의 발전 및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한분 한분의 임직원

 

분들이 있기에 토마토라는 열매는 오늘도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흘린 한땀 한땀이 있기에 지금의 토마토시스템이 존재하며, 앞으로의 더욱 성장해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시고!!  다음 프로젝트 탐방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