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인 베이비 3 <김용수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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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토마토인 베이비는 연구소 김용수 책임님의 베이비~ 김시우 군입니다.

엄마를 닮았나봐요....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 모델 뺨치는 완전 잘생긴 시우군...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 

시우군의 모습 살짝 보실까요?



귀여운... 개구쟁이 김시우를 소개합니다,,^^



 

 

 

 

 

- 이름 : 김시우
- 생년월일 : 2007년 5월 5일 (어린이날 태어났어요~^^)
- 나이: 5살
- 키: 99m
- 몸무게 : 15kg
- 학력 : 한우리어린이집 산들반 재원중
- 혈액형 : A형
- 성격 : 활발하고 엄청 개구진 장난꾸러기면서도 부끄럼 많은 아이
            남자아이지만 애교 많고 엄마얼굴은 생크림처럼 부드럽다고 매일 쓰다듬으며 자는 엄마쟁이
- 좋아하는 것 : 파워레인저, 로보카폴리
- 싫어하는 것: 밥
- 특기 : (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부르며 개다리 춤추기 (현란한 발놀림 따라올자 없음.. ㅋㅋ)

 

<시우의 변천사>

1. 태어났을 때 

 

 

시우가 태어났을때 모습이네요... 신생아가 저렇게 이쁘기 어려운데..^^ * 어쩜 저렇게 똘망똘망한지... 눈에서 빛이 나네요.

시우의 오~~ 하는 표정 너무 귀엽네요...  신생아들은 왜 오~~~ 하는 표정을 지을까요?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요..^_______________^



2. 200일

그린색 비니가 너무 이뻐요..
역시 200일때도 눈빛이 살아있네요.

아빠의 모습은 어디를 봐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3.  한돌

 

개구진 표정... 눈빛만 봐도 알수가 있어~~~
요때가 젤 이쁘죠? ^^
걷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으니... 한돌때가 젤 이쁜거 같아요.
돌사진 찍을때 자주 등장하는 베어~~~ ^^ 친근하네요

 

4. 두돌 / 세돌

요즘은 엄마들이 한돌~두돌~ 세돌~ 이렇게 성장앨범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남는건 사진 밖에 없으니....

시우군도.. 두돌 기념삿을 찍었군요.
역시 애들은 금방금방 크는거 같아요. ^^ 두살이랑 세살이랑은 또 다른느낌이죠!!!

부쩍 많이 커버린 세살 사진들...^^

 

<제주도 가족여행사진/ 어린이대공원>

 

 호기심 가득한 시우군...그게 절구란다!!

 

 

                              

 

 빨간 우비 입은모습!! 너무 기여워~~  요!!!

 

요즘 애들이 좀 빨라져서 미운 4살이라고 하던데... 이때 지우군 어땠을까요?
사진만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데.... (요즘 우리애가 4살인데 제말을 그렇게 안들어요 ㅜㅜ )


김용수책임님~~둘째 계획은 언제쯤????????????????????  둘째는  꼭 딸이길 바래요~~~~~!!
 

5. 네돌(다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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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시우에게 ♥♥♥♥♥♥♥♥♥♥♥♥♥♥♥


시우한테 아빠가 글을 남기는 게 처음(?)인것 같네 ^^
우린 말보다 몸으로 우정을 쌓는 사이 아이가~ ㅎㅎ

아빠가 우리 시우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는 시우를 너무 사랑한단다.
그래서 아빠는 시우한테 정말 친한 친구 같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단다.
시우가 원하는 파워레인저도 돼주고 싶고 폴리도 돼주고 싶고 그래 (몸이 안따라줘서 문제지 ㅋㅋㅋ)

아빠가 바램이 몇 가지 있다면
하나는 앞으로도 시우가 지금처럼만 자라줬음 좋겠다는 거야
명랑하고, 씩씩하고, 튼튼하고, 호기심 많은 지금의 시우처럼 (물론 밥 잘 안먹는건 고쳐야해!!)
다른 하나는 시우가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결정할 나이가 될 때까지
아빠가 많은 기회와 경험을 시우에게 제공해 주고 싶다는 거고 (허리 휘는 소리 들린다..)


생각해보면 시우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즐거움을 아빠와 엄마에게 주었구나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시우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
시우야 사랑한다!!

한 유머하시는 김용수 책임님.....

정말 좋은 아빠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처럼~~~ 시우랑도 행복하시고... 둘째 소식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둘째는 꼭 아빠 닮길 바랄께요.. ㅋㅋㅋ



역시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 


김책임님은 좋으시겠어요... 저렇게 잘생긴 아드님이 있으셔서!!! 정말 초절정 미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