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고질병인 거북목, 허리통증,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합니다.
미리미리 예방해서 건강해집시다!
거북목 예방 스트레칭
거북목 증후군은 C자 형태를 유지해야 하는 경추가 잘못된 자세로 인해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와 통증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평소에 등이 굽어 보여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건 물론 어깨와 목 주위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질환입니다.
이와 같은 거북목 증흥군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면 목디스크까지 이어질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을 시원하게 푸는 방법 다들 잘 아시죠? 목근육을 릴렉스~~~~~~~~ 하게 눌러주세요!
<목 스트레칭>
한쪽 팔을 올려 반대쪽 귀 근처에 가져가 주세요
올린 팔 방향으로 머리를 10초간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참고용 유튜브동영상
허리 통증 예방 스트레칭
대다수 분들이 바르지 않은 자세로 업무에 집중을 하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습관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 목이 모니터로 쏠리는 자세 등 척추뼈가 틀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면 척주 사이 디스크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자주 풀어줘야 합니다.
의자에 바르게 앉아 한쪽 다리를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2. 허리를 쭉 펴는 느낌으로 배꼽이 올린 다리의 종아리에 가까워지도록 상체를 앞쪽으로 숙인다.
(1회 15초 유지, 1회 3세트 반복)
@참고용 유튜브동영상
손목터널 증후군 스트레칭
손목 터널 증후군은 사무직 직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다 보면 손목이 저릴때가 있는데요.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리고 근육이 약해져 손목에 힘을 주기 어렵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목 앞족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손바닥, 손가락, 손목에서 통증이 날뿐 아니라 저림 증상,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걸릴 확률이 3배 더 높고, 30~60대 사이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손목근육 스트레칭>
손바닥이 밖으로 보이도록 손목을 꺾고 반대쪽 손으로 손을 잡은후 10초간 유지했다가 다시 풀어주고 반복합니다.
양 쪽 손바닥을 진행한 후에는 이번에는 손등이 보이도록 꺾어준 후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참고용 유튜브동영상
바쁜 직장인도 사무실에서 따라할수 있는 스트레칭! 고질병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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