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프트웨이브, '사이버엠디케어'로 전시 참가

토마토시스템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20 (소프트웨이브 2020)에서 많은 참관객을 만나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산업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0'은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자신문과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기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가 후원하는 가운데 200여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시대에 맞게 비대면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많이 전시되었답니다.

 

 

토마토시스템도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중인 원격진료서비스 '사이버엠디케어'를 선보이며,

많은 분들께 서비스에 대해 전해드릴수 있었는데요~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지난 9월 15일 미국내에서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PA)에 부합하는 보안 수준을 준수, 환자의 요구사항 및 서비스 편의성 등을 고려해 예약, 원격진료, 온라인 처방전 등을 처리하는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온라인으로 환자의 예약을 접수받고, 보험 조건을 확인한 후 예약 가능자를 1차로 선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서비스의 예약 캘린더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 VIP 방문으로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원격진료 서비스에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고... 한국의 법적 규제 등으로 원격진료 행위가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듯 합니다.

 

향후 한국에서도 원격진료가 허용되길 기대해 보며... 미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관련기사>

www.etnews.com/20201203000136

[소프트웨이브 2020]국내 대표 솔루션 업계, 차세대 먹거리로 미래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