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토마토시스템 무비데이~~!!

 

 

 

2014년 상반기 문화행사 '전직원 영화 관람- 토마토 Movie Day' 어떠셨나요?

 

바쁜 일정들을 뒤로 하고 모여주신 많은 토마토인들....

 

그대들이 있어서 너무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너무 너무 너무~~~ 배불러서 힘들었던 이날..^^

 

(지금 다시 핫도그와 도시락과 팝콘과 콜라는 주신다면... 다 먹을 수 있을텐데요.. ㅜㅜ )

 

 

이날 관람영화는 '끝까지 간다' 였답니다.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펼쳐 나가는 끝장 액션!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이 영화~ 저예산으로 현재 끝까지 달리고 있다죠?

손익분기점의 160만명을 일찌감치 넘긴 상황이라고 하네요..

 

머 어쨌든.....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답니다.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

되돌릴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네이버 줄거리 퍼옴>

 

 

 

영화가 끝난후 간단하고 짧았지만 임팩트 있던~~~ 대표이사님의 2014년 상반기 실적보고도 있었구요...

 

   

 

부사장님의 연구소 개발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있었답니다.

정말 토마토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끝까지 가는거야~~~ 정점을 향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는 토마토인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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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전 모습 1

  

 

 

배고픔을 달래는 어린양들 ~^^ 아~ 저 팝콘 또 먹고 싶네요..

 

영화 시작전 모습 2

 

 

 

한 관을 통째로 빌렸어요...^^ 고속터미널 in 메가박스 

모두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저녁 도시락이랑, 팝콘도 먹고...

카메라 피하느라 바쁘신 분도 보이시고...,ㅜㅜ (토마토 찍돌을 향해서 이쁜 포즈 보여주셔야죠~~~)

열심히 집중해서 먹고 계신분들, 반갑게 인사나누는 분들....

 

 

 

 

포인터가 문제이긴 했지만....본 행사에 대한 취지를 아나운서 뺨치게 소개해주시는...최문희 대리님..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날... 인형같다(?)는 소리도 듣고, 이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답니다.

경영지원팀의 마스코트예요... (한턱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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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식 풍경

   

 

 

 

 

 

 

불금이라 약속도 많으셨을텐데... 2차까지 참석해주신 토마토인들..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우리 자주 자주 보아요~~~~!!!

 

비록 영화 한편이었지만... 짧은 시간을 통해 생활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었길 기원하며,,.

다같이 모이는 이자리의 소중한 추억들.. 깊이 간직하시길 기대합니다. 

 

싸랑해요 여러분!!! 

 

올 한해도 열심히 끝까지 가보자구요~~~~ 토마토시스템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