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언성을 높여서 얘기를 햇더니... 우리 4 살배기 아들이 "엄마 화났쪄?" 하고 하더군요... "아니~ 화 안났어.." 라고 말은 했지만... 일상생활이 되었을 정도로 화를 많이 내는 내 모습에 조금...놀랐습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발견하고 잠깐이였지만.. 눈가가 시큰거렸습니다. (미안하다 아들다~ ^^ ) 반복되는 일상과 지친 나날로 몸도 마음도 피곤해 있는 요즘..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진 않은지... 툭 하면 화내고 짜증내는 요즘... 우리에게^^ 나에게 화를 내지 않게 하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의 추천도서는 '생각 버리기 연습'의 저자 코이케 스님의 '화내지 않는 연습' 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크고 작은 화를 담고 살아가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