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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1

토리댁 2020. 12. 21. 09:15

코로나 블루,

경제 위기로 인한 자영업자의 위기, 일자리 감소로 인한 취업난, 끝날것 같지 않은 사회적거리두기..

'위기'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해였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트렌드코리아 2021로 만나보겠습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변화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트렌드코리아2021

 

" 적응하거나 죽거나(Die or adapt) "

 


'COWBOY HERO'

 

 

Coming of 'V-nomics' | 브이노믹스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

 

Virus의 V에서 출발한 단어로 여러가지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경기의 반등, V자 획복은 가능할 것인가?

- 코로나로 가속화된 언텍트 트랜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 코로나 사태로 소비자들의 가치Value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 브이노믹스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Vision이 필요한가?

 

 

 

Omni-layered Homes | 레이어드 홈

미래의 집은 집 이상의 역할을 하며, 사람이 원하는 모든것을 갖추게 될 것

 

집의 기능이 다층적으로 형성된다는 의미에서 '레이어드 홈'이라는 트렌드를 제안!

 

첫째, 기본 레이어 Basic Layer는 기존에도 수행해왔던 기능을 심화하는 층입니다.

집의 기본적 기능이 강화되면서 위생가전, 가구,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고 호텔 아이템이나 로봇 등을 활용해 프리미엄화 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 응용 레이어 Additional Layer는 그동안 집에서는 별로 하지 않던 일을 집에서 해결하는 층입니다. 

집에서 학습,근무,쇼핑, 취미, 운동 등의 전에 없던 활동을 수행하면서 다기능화되는 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셋째 확장레이어는 집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집 근처, 인근 동네로 확장되며 상호 작용하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슬세권 이라고 하죠? 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집 근처..로 경제활동의 영역이 넓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는 주택 페러다임을 변화하며 미래 소비사넙 변화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 자본주의 키즈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들의 등장

 

어릴때부터 광고, 시장, 금융 등 자본주의적 요소에 친숙하고 자본주의 생리를 몸으로 체득한 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성장한 것입니다.

 

'행복'은 충동적으로, '걱정'은 계획적으로 할 줄 아는 자본주의 키즈들은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무장한 채 브이노믹스와 그 이후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돈 밝히면 못 쓴다"는 말은 옛말... 지금은 돈에 밝지 않으면 정말 "못 쓰게 된다"는 말이 생활신조가 되고 있습니다.

 

 

 

Best We Pivot | 거침없이 피보팅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을 상대하기 위해 주저 없이 피보팅하라

 

Pivoting이란 원래 '축을 옮기다'는 뜻의 스포초 용어인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사업 전환을 일컫는 중요한 경제용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 전략/ 마테팅 등 경영의 모든 국면에서 계획보단 실험에 초점을 맞춘 속도 혁신을 의미합니다.

 

넷플리스, 트위터, 인스타 등도 기존의 사업 영역을 피보팅 해서 지금의 비즈니스로 발전한 경우라고 하는데요. 빠르게 테스트를 거친 후 환경에 맞게 기업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기업, 특히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피보팅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랩이 빠르게 배달 서비스로 운전자를 재배치하거나, 화장품 생산라인을 손 소독제로 전환하는 경우가 이런 피보팅의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처럼 사람태우는 비행기를 짐을 싣는 여객기로 피보팅, 호텔을 개인 사무실공간으로 임대 하는 등 코로나가 촉발시킨 현상이긴 하지만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변화의 속도에 맞춰 대응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On This Rollercoaster Life | 롤코라이프

롤러코스터 타듯이 즐기는 삶 (feat.깡)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비슷합니다.

짧은 유행에 몰려가 참여하고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 즐기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놀거리로 넘어가는 모습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예측 할 수 없는 속도감을 즐기듯 상식적인 예측의 범위를 넘어드는 짧은 변주와 이색적인 협주를 찾으며,

하나의 유행이 끝나면 뒤돌아보지 않고 하차한 후 다음 유행에 서둘러 갈아탑니다.

 

이는 단순히 소수 젊은이들의 변덕이 아니라 

상시 대응해야 할 시장의 일반적 변화가 되고 있답니다.

 

1일 1깡의 챌린지, 곰표의 단군신화세트, 빙그레의 빙그레왕국 빙그에우스 등이 한 예이죠~

의식논리는 필요없고 의힉의 흐름이 중요한 세대이기 때문에 재미있어야 팔리고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과 마케팅도 이런 고객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빠른 생애사 전략'이 필요합니다.

 

 

 

Yor Daily Sproty Life | 오늘하루운동, #오하운

일상이 운동이고, 운동이 일상이 된다.

운동이 일상이고 일상이 곧 운동인 '생활밀착형 운동의 시대'가 왔습니다.

MZ세대들은 일상에서 나를 드러내는 수단의 하나로 '운동'을 활용합니다. 

극한의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한 운동이죠~

 

등산로에 젊은 세대가 등장하고

골프, 서핑이 이미 대중 스포츠가 되고 있으며

운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증샷, 첼린지로 이어집니다.

 

운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는 현상이 MZ세대에게서 강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관련 플랫폼 시장의 성장 등이 불러일으킨 트렌드입니다.

 

 

 

Heding to the Resell Market | N차 신상

몇 번째 받아 쓰더라도 새것에 버금가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신상품' (feat. 당근마켓)

 

당근맛켓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당근하다'가 동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중고마켓은 쓰던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에서 취향공유, 재테크 수단으로 발전해 MZ세대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소비를 하나의 자산,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투자로 인식해 사용하던 제품은 중고가 아닌 N번째 새 제품, N차 신상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N차 신상의 판이 커지는것은 공유에 너그롭고, 싫증을 빨리내는 MZ세대의 등장, 코로나로 인한 짠테크와 집콕소비 증가, 쉽고 안전한 거래 플랫폼의 발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 CX 유니버스

팬덤을 만들고,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 원하는 세계를 확장

 

다양한 브랜드가 범람하고 있는 요즘의 시대에 소비자들은 고객 경험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편의성을 쫒는 소비자를 위해 브랜드를 관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바로 고객경험, 즉 CX(Customer Experience)의 총체적 관리입니다. 

마블 유니버스처럼 브랜드의 세계관을 함께 공유할때 충성도 높은 고객 팬덤이 생기는 거죠~

기업들도 생존을 위해 고객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겠죠?

 

 

Real Me Searching for My Own Label | 레이블링 게임

타인과의 공유와 비교를 통해 '자기정체성 찾기'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어합니다.

나는 누굴까? 나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찐' 자아 찾기, '레이블링 게임'

각종 성향 테스트가 인기를 끄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MBTI, 꼰대레벨 등 각종 자기성향 유형화 테스트가 급격히 유행하는 것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찐 자아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갈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일상에서 소비의 즐거움으로 치환되는 것입니다.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 휴먼터치

언택트 기술을 보완하는 휴먼터치

 

어떻게 하면 조직관리와 경영에서 최대한 사람의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을가를 고민하는 트렌드!

 

비대면에 익숙해질수록 비대면은 인간과의 단절이 아닌 접촉의 보완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휴먼터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디지털 셀링에서 쇼셜 셀링으로 옮겨가는 이 시점에서 휴먼터치는 진실의 순간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youtu.be/JE_gEbw-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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