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트랜스포머 자동차 '에어카(Air Car)'

어린 시절, 과학상상그리기 대회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기차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하늘을 나는 차'... 시대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로바키아의 한 업체가 플라잉카 시제품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도로를 달리다가 날개를 펴 하늘도 날 수 있는 자동차 ‘에어카’

 

플라잉카는 도심 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복잡한 도로사정을 정비해줄 획기적인 미래 교통수단이랍니다.

 

트랜스포머 마냥 몇분내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바뀌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동영상] 3분만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하는 '에어카'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

 

이번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테스트마친 에어카의 무게는 1100㎏.

 

독일의 자동차 업체인 BMW사의 엔진이 장착됐다고 하며,

 

최대 200㎞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최대 운행거리는 1000㎞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플라잉카는 필요에 따라 자동차나 비행기로 전환해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한 거리의 활주로와

 

이륙에 필요한 속도 확보가 필수적이랍니다.

 

 

비행자동차와 관련해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곳은 미국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기 제작회사인 보잉과 에어버스,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 토요타, 아우디, 포르쉐 등이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플레잉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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