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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_경영지원팀/유지보수팀>

토리댁 2014. 7. 24. 13:21
<맛집 탐방_경영지원팀/유지보수팀>



 본사 학동역 부근에는 맛집으로 불리울만 한 집이 없다는 여러 임직원들의 성토에!!

7월 22일!! 경영지원팀과 유지보수팀이 듀엣?으로 본사 주변 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그리하여!! 고심끝에 저희가 찾아간 곳은  바로 이곳!!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


학동역 8번 출구 근처에 자리한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를 찾아갔습니다!!

가게 상호에 대한 숨겨진 비밀은 잠시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초이스한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는!!!!

 과연 토마토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인지??!! 어떨지 한번 보시죠!!



우선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윤차장님은 닭갈비에 대한 설레임으로 주문하기전부터


웃음꽃이 활짝 피셨네요 ^.^



들었다놨다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오늘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생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짜잔~! 주문한 숯불 생 닭갈비의 모습입니다!! 

평소에 드시던 닭갈비로 생각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 곳의 닭갈비는 닭을 갈비형태로 포를 떠서 후추, 천일염, 카레가루를 뿌려서 숯불에 굽습니다!!




어느 정도 닭갈비가 익으면 이 곳 사장님이 3년 동안 고심하여 개발한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특제소스를 발라서 한번 더 살포시 구워줍니다~


자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쯤에서 소주 한잔이 빠질수 는 없겠죠? 




다 같이 건배~!!! 숯불닭갈비의 냄새에 다들 신이 났습니다!!


이 쪽 테이블은 벌써부터 소맥이군요! ㅋㅋㅋ


그러나!! 이 때부터 불행의 서막은 시작되었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ㅠㅠ


왜 가게 이름이 들었다놨다인지 한번 쯤 생각해 봤어야 했는데 ㅠㅠ



닭갈비를 초벌구이를 한 후 하나하나 정성스레 소스를 바른 후!!


껍질을 밑으로 가게 하여 구우면서 갈비가 불판에 붙지않게


갈비를 들었다놨다를 무한 반복해야 합니다 ㅠㅠ


그래서 가게의 이름이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였습니다 ㅠㅠ




아오!!! 닭갈비를 구우러 간건지 맛보러 간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하지만 그래도 찾아간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ㅋㅋ 


닭이 정말 신선하고 야들야들해 이런 닭갈비는 처음이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식판... 마치 군대시절이 생각나더군요 ㅠㅠ 


맛있는 닭갈비와 함께 슬슬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하나 둘 분위기에 취해갑니다.




                                                                <최영준 선임>                                          



<장준호 사원 / 정창화 인턴>


아주 어색하고 다정해 보이네요^.^ 


주거니 받거니~ 이렇게 닭갈비 집 맛집 탐방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며 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맛집 팀방에는 영업팀의 오명진 부장님과 전략사업본부의 최영준 선임도 함께하여 주셨어요!!


맛집 고르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맛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있어!! 닭갈비를 열심히 구우실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토마토시스템 화이팅!!